경제적 자유와 FIRE족을 꿈꾸는 평범한 직장인
0. 재테크의 시작은 버는 돈, 쓰는 돈 알기
직장생활은 8년차지만, 처음으로 재테크에 관심을 가진 것은 2019년 12월이었다. 그 전까지는 막연히 적금들고, 만기되면 예금돌리고, 다시 적금 들고 무한 반복이었다. *지금도 적금 > 예금 루트는 재테크의 기본이라고 생각한다. 내가 얼마를 벌고, 얼마를 쓰는지 아는 것이야 말로 재테크의 시작같다. 19년 12월부터 수기 가계부를 쓰고 있는데, 반년이 넘은 지금 그 효과?는 굉장히 크다. 수기 가계부의 장점 1. 수입과 지출을 적으면서, 내가 돈을 많이, 자주쓰는 계정을 확인할 수 있다. 2. 얼마를 버는지 눈으로 보게되니 한달 예산을 세울때 편리하다. 3. 지출을 적으면서, 약간의 제어심이 생긴다. 4. 원단위 까지 일단 적기 때문에, "푼돈이 목돈된다"를 실감할 수 있다. 5. 적금 및 투자 계획을..